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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월급쟁이 부자들 실전준비반 4강 후기 : 지피지기 백전불태 - "핑계 대지 말고 나를 냉정하게 봐야 해요. 뜯어 고칠 결심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

by 루디의 인생이야기 2024. 1. 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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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4강은 감사하게도 운영진에게 오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강의장에서 생생한 열기를 느끼며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오랜만에 강의장에서 강의를 들으니 엄청난 집중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4강 후기 시작합니다.

 

 

 

 

 

 

 

 

투자의 기본

 

 

무사어팔

공사탐팔

불사호팔

 

위 단어를 아시나요???

 

정답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사어팔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는 것

공사탐팔 :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파는 것

불사호팔 :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 것

 

다 아는 내용이지만 참 지키기가 힘든 내용이죠.

 

 

 

 

내가 충분히 싸게 샀다면

 

"버텨라."

 

라는 말씀을 이번에 많이 강조해 주셨습니다.

 

하락장에 3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점과

 

충분히 가치 있는 물건을 고민 끝에 샀다면

 

매도를 쉽게 고민하면 안 된다는 부분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도하는 시점에는 왜 하는지 이유를 명확히 세우고 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내가 매도를 고민한다면

 

그래서 아직 싼 가?를 확인하고

 

지킬 수 있다면 지켜야겠지만 지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도 이후 매도 해서 뭘 할 건지에 대해 명확한 플랜이 있어야 한다는 걸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매수/매도 과정을 거쳐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저에게도 힘든 시기는 있을 것이고,

 

차후에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와 같이 명확한 이유와 플랜을 세우고

 

올바른 방향을 잡았다면 꿋꿋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한 매도를 고민할 때에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때 가격을 내리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라는 말씀을.. ㅋㅋㅋㅋ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때 가격을 내려서 파는 거지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때 가격을 내린다는 건

 

"나 공격해 주세요"

 

라고 하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BM

01. 매도를 고민하는 시점 "아직도 싼 가?"를 확인하고 충분히 싸다면 지키고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도 후 명확한 플랜 세우고 나아가기.

02. 매도를 고려할 때 손님이 오지 않는다고 가격 조정하지 않기.

 

 

 

 

 

 

 

 

 

 

 

 

 

 

 

지피지기 백전불태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메타인지"죠.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메타인지를 위해 내가 각 단계일 때 드는 생각 혹은 행동들을 알려주셨는데요.

 

 

 

 

 

 

모른다 : 질문을 못한다.

안다 : 하는 게 어렵다.

아는대로 한다 : 지속이 어렵다.

반복한다 : 3년을 못한다.

복기하고 개선한다 : 반영을 못한다.

성장한다 : 남을 가르친다.

완성한다 : 각이 나온다.

기다린다 : 고수가 된다.

 

 

 

 

 

 

성장하는 단계에서부터는 각 단계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결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과연 어느 단계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핑계 대지 말고 나를 냉정하게 봐야 해요. 뜯어 고칠 결심을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채워 나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

01. 메타인지를 정확히 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파악하여 계속 보완해 나가기.

02. 부족한 부분들 체크리스트 작성

 

 

 

 

 

 

 

 

 

 

 

 

 

 

마당이라는 건 그 지역이 바로 떠올라야 합니다.

 

 

너나위 멘토님께서는

 

앞마당이라는 건 내가 그 지역을 명확하게 파악해서

 

길을 보지 않더라도 그 지역 어디든 찾아갈 수 있어야 하고

 

아파트 시세가 바로 나와야 하고

 

아파트를 생각했을 때 그 모습이 바로 떠올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핸드폰을 보고 그래프를 붙여보고 할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현장에서 가서 현장에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과연 나는 현장에서 핸드폰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기에 바쁜 것은 아니었는지

 

그 무엇보다 현장의 요소들을 파악하기 위해 집중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핸드폰 보는 비중을 줄이고 현장에서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BM

01. 임장지에서 핸드폰을 통해 얻는 정보보다는 현장에서 얻고 느낄 수 있는 요소들에 더더더더더 집중하기!!

 

 

 

 

 

 

 

 

 

 

 

투자라는 건 불편해지는 행동을 자기 고집을 가지고 오랫동안 밀어붙이는 것!!

 

 

투자의 정의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

이 말씀을 해주셨을 때 정말 소름이 돋았던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해주실 때는 나는 과연 쉬운 것만 찾으려 하지는 않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월부에 오기 전에는 어느 정도 그랬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오고 나서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일을 굳이 계속 찾아가며 해왔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편할 수 있는 조원

조금 더 편할 수 있는 조장

조금 더 편할 수 있는 자실

 

 

물론 마냥 편한 것은 아니지만 "성장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성장을 위한 불편함을 계속해서 추구해왔던 것 같고,

 

그런 결과 현재 그래도 되돌아보면 벽 같았던 계단을 한 단 한 단 오르며 굉장히 큰 성장을 했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기준은 "나" 자신입니다^^

 

 

 

 

 

 

 

BM

01. 편한 걸 찾지 말고 불편한 환경 속에 계속 있으며 성장에 집중하기.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30년 대출을 끌어서라도 가지고 싶어 하냐"다.

 

 

딴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강의 내용 중 전세가율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것도 말씀해 주시는데요.

 

많은 분들이 실수 하시는 것이 있는데 전세가율이 높은 걸 찾아야 한다는 말에

 

전세가율만 높다고 갭이 적게 들어간다고 좋아하시는데

 

잘못된 행동이라며 짚어주셨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은 걸 먼저 찾는 것이 아닌

 

가치가 있는 단지들 중,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들 중

 

사람들이 충분히 30년 대출을 끌어서라도 가지고 싶어 하는 집 중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걸 고르라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크...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30년 대출을 끌어서라도 가지고 싶어하냐"

즉, 그마만큼의 가치고 있는 단지냐"

 

인 것 같습니다.

 

 

 

아참!

또 중요한 건 전세가율이 계속 붙어서 웅직이는 건 가치가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꿀팁도 대방출!!

 

 

 

 

 

 

 

 

 

 

BM

01. 전세가율 집중하는 것이 아닌 대출을 끌어서라도 사고싶어 하는 가치 있는 단지를 찾고 그 중 전세가율이 높은 것을 고르기.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한다는

 

 

바로 절대적저평가와 상대적저평가에 대한 개념인데요.

 

자세한 개념은 후기에 적을 수 없지만,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강의를 수강하면서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복기를 하며 다시 곱씹어보니 그래도 멘토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고

 

PIR과 전세가율을 통해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과 상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실준을 통해 배우긴 했지만,

 

그래프를 수정한다는 핑계로 오랜 시간 이를 적용해 오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임보에 바로 적용해 보겠다는 다짐을.... ^^^^^^^^^^^

 

 

 

 

 

 

 

BM

01. PIR과 전세가율 시세파트에 적용해 보기.

 

 

 

 

 

 

 

 

 

 

 

 

 

 

 

 

 

 

 

이번 오프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월부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무엇보다 명품 강의를 무려

 

15시부터 00시 까지......

 

무려 9시간 동안 진행해 주신 너나위 멘토님 사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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