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강의 / 월급쟁이 부자들 실전준비반 2강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지난 주 빠른 완강을 약속했다가 3일이 걸려

이번에는 조금 더 빠른 완강을 하기 위해 화요일에 날을 잡고 열심히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정말 임보에 대해 A부터 Z까지 샅샅이 파헤쳐 주시는 걸 보고

정말 정말 이 교과서는 계속해서 두었다가

임보에 대해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잘 적용해 봐야겠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지역 개요부터 시작해 정말 뭐 하나 뺄 것 없이 중요한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와닿고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내용이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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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 튜터님께서는 임장보고서가 왜 필요한가?

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여기서 지금까지 써왔던 임보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한 번 해봤던 것 같습니다.

 

나는 그동안 써왔던 임보를 "왜" 썼다고 생각하는가?

음...
.
.
.

투자 잘 하려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튜터님께서는

임장보고서는 궁극적으로 내가 투자할 단지를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덧붙여 해주신 말씀 중

"만약 나에게 3억이 주어지면 전국에서 제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나?"
"2억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을 알고 있나?"
"5천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곳을 알고 있나?"

라는 질문에 

YES!!

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아직 앞마당이 충분하지 않고 임보를 충분히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이어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임보를 꼭 써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딱 명언 하나를 던져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단순히 보고서가 아니다.
소중한 종잣돈을 지키고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WOW~




나는 과연 임장보고서를 그냥 단순히 보고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진 않은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임장보고서를 내가 "왜" 쓰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 장표를 따라쓰는 건 나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러한 장표를 "왜" 써야 하는지 왜 필요한 건지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결국은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는 투자자는 감으로 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반면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 사람은 지역의 입지와 선호도를 알고 가치대비 싼 것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하는 것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가치를 판단하고 선호도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

01. 임장보고서를 쓰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형식적인 임보가 아닌 투자와 연결 시킬 수 있는 임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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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입지분석 파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인데요.

   다른 입지요소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았지만,

공급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때 대응에 대한 부분이 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다녀온 임장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공급이 있다고 투자를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 공급량을 감당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고 대응하고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공급과 내가 보는 이 지역의 가치를 같이 보면서 투자를 하는 겁니다."
"공급이 많다고 투자를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럼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귀 기울여 듣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제가 투자를 하려고 했던 곳이 공급이 정말 많았고,
또 이 공급이 저희가 하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와는 굉장히 큰 관계가 있기 때문에

더 관심 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 이 전에도 많이 말씀해 주셨을테지만 멘토님과 튜터님께서 항상 해주셨던 말씀 중

강의를 재수강 하더라도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씀이 떠올랐었습니다 ㅎㅎ


결국은 입지가 좋은 곳에 공급이 많다는 건 신축이 많이 들어오면서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이고
그래서 공급이 있다고 피할 것이 아니라 내가 대응이 가능하다면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도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 지역의 가치는 더 높아지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줄 수도 있다고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공급이 있다고 마냥 피할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이 가능할 것 같다고 그리고 현재 가치에 비해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다면 이후 상승 여력이 더 있음을 알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 또한 괜찮겠구나."를 생각해 봤던 것 같습니다.







BM

01. 공급이 있다고 그냥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 지역 내에서도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려고 최선을 다 해 볼 것.
02. 공급이 있는 지역에서도 내가 감당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입지 개선의 요지가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투자 검토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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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BM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적어 놓은 BM 리스트는 하루하루 성실히 추가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준 52기 반장님들
그리고 66~75조 조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실준 52기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부동산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