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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월급쟁이 부자들 부동산 강의 후기 : 손품과 발품의 모든 것!!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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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디의 인생이야기 2022. 7.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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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준28기 2왕 모인 거 1 한 번 내보조 형준영입니다.

 

저번 강의 후기를 통해 실준을 이제 중간 맛이라고 했었는데요.

 

그 말부터 번복할게요.. 매운맛이 맞습니다..

본업을 하면서 강의와 과제 그리고 임장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 모든 일정을 소화하시는 많은 월부인들 존경합니다!!

 

저 또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 악물도 달려가게 되는.. ㅎㅎ

 

역시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그치고 강의, 과제, 임장 모두 옆에서 으쌰 으쌰 해주고 서로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는 조원분들이 있으시기에 버티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가 봅시다!!

긴 말은 이제 그만!!

 

너무 좋은 강의였던 2주 차 강의 후기를 시작합니다!! 개봉 박두!!

임장보고서 안 쓰고 투자하면 안 되나요!?

어떤 아파트 투자할지 선택하실 수 있나요!?

 

많은 월부인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의 수강하면서 시작하게 되는 임장보고서!!

 

임장보고서를 쓰려면 손품과 발품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죠!?

 

안 힘드신가요!?

 

네. 사실은 힘듭니다.

 

방랑미쉘님께서 말씀해 주신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측면에서 양과 질적인 면까지 다 확인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제목에 나오는 저 한마디로 다 정리됐습니다. ㅋㅋㅋㅋ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었죠.

 

그리고 임장보고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란 임장 지역을 부동산 언어로 정리하여 앞마당으로 만드는 과정!!

 

그래서 저는!! 하던 대로!! 열심히 임보를 쓰기로 하며 넘어가 봅니다.. ㅋㅋㅋ

 

임보 쓰러 갑시다 여러분~

놀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손품은 이렇게 하는 거다!

지역의 모습과 거주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는 과정!

 

손품!! 다 아시죠!?

 

손품이란 임장을 가기 전에 사전에 내가 갈 지역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이해하고 가는 과정인데요.

 

강의에서도 굉장히 강조해 주시지만,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갈 지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임장을 가는 것과 그 지역을 이해하고 임장을 갔을 때의 차이점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끼는 것 자체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 마실 나가듯이 나갔던 기억이....

조원분들과 수다 떨기 바빴더라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 손품을 팔면서 지역에 대해 궁금한 점도 생기고 그런 점들을

 

실제 현장에 나가서 확인도 해보고 하는 과정이 점차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방랑미쉘님께서 기본적인 손품을 파는 방법과 어떤 사이트를 이용해서 어떠한 부분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적어도 이건 확인해야 한다!! 족집게 강의!!

 

듣다 보니 '아. 이것만 알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따라 해봤습니다 ㅎㅎ.

 

지역에 대한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역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내리고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교란 이런 것이다!!

 

또한 시세를 파악하는 과정까지!! 모든 걸 다 알려주시는 알찬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발품은 이렇게 하는 거다!

직접 발로 걸어보며, 입지와 시세 기억하기!

 

발품.. 다들 아시죠!?

 

발품 단어만 들어도 발이 아픈 건 저만 그런 건가요.. ㅋㅋㅋㅋ

하루에도 엄청 많은 월부인분들이 발품을 팔러 다니기 바쁘시죠.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은 걸 깨닫습니다!

 

저 또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일주일을 쪼개고 쪼개 어느 날은 강의를 어느 날은 임장을 ㅎㅎ.

 

왜 이렇게까지 하냐!!

 

손품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발품의 중요성은 굉장합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건 천지차이이더라구요!!

 

쏘쿨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언덕이 심한 아파트는 지도만 봐도 종아리가 땡긴다는..ㅋㅋㅋㅋ 이 정도면 발품 신의 경지 아닌가요 ㅋㅋㅋ

 

확실히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가서 주변 분위기를 확인하고 그 지역 주민의 소득수준을 가늠해 보고 지역 주민의 연령대도 눈으로 확인해보고 학군과 상권 등을 확인해 보니 손품과는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이렇게 직접 발로 뛰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면 확실히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처음에는 굳이 돌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지만, 직접 한번 돌아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

 

앞으로 임장은 열심히 돌기로!!

 

그리고 귀품과 입품!이라고 하죠!

 

매임(매물임장)보다는 조금 덜 어렵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던 귀품과 입품이었습니다.

 

바로 부동산에 직접 전화를 하며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을 얻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자세한 내용은 다들 알고 계시죠!?

 

모르시는 분들은 강의 수강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래요 ~^^ 유출할 수 없는 내용..!!

 

이것 또한 굉장히 매임을 하기 전에 굉장히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정리하면!?

 

결국 다 열심히 해야 하는 걸로 ㅋㅋㅋ

 

정말 이번 강의는 다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비롯해 항상 많은 제자 및 후배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멘토님들과 튜터님들,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는 그리고 서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동료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아.. 또 있다. 카페를 위해 힘써주시는 스텝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월부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 강의라고 생각하고 들어오게 된 월부에서 부동산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주 하지 않던 독서를 하게 되고,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고,

 

무엇을 이뤄야 할지 목표도 생기고,

 

그 목표를 향해 어떻게 달려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생기고,

 

그 목표를 향해 행동하게 되고,

 

혼자 하기엔 힘들었겠지만, 좋은 멘토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를 얻게 되고,

 

그로 인해 더 오랫동안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얻게 되고,

 

모든 월부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2주 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모든 월부인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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