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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통영에도 루지가!? '통영루지 리얼 후기' 야경 대박

후기

by 루디의 인생이야기 2021. 8.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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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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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통영/거제도 편에 이어 루지까지 가봤는데요.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통영 하면 케이블카와 루지도 유명한데요~

 

케이블카는 못 타봤지만.. 루지는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답니다.

 

통영이 그렇게 큰 곳은 아니어서 어딜 가든 이동시간이 그렇게 오래 소요되지는 않았어요!

주소 :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전화번호 : 1522-2468

영업시간 : 평일 10:00 - 20:00 / 주말 09:00 - 21:00 / 공휴일 09:00 - 21:00 

인터넷 예매 : https://map.naver.com/v5/search/%ED%86%B5%EC%98%81%20%EB%A3%A8%EC%A7%80/place/585836377?c=14289656.0226978,4144110.8906814,11,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map.naver.com

저는 직접 가서 티켓팅 했지만 인터넷에서 예매하면 사진까지 포함되어 있는걸 할인받고 예약 할 수 있어 좀 더 싼 것 같더라구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주차장은 엄청 넓은편이여서 걱정없이 주차하고 이동했답니다.

 

처음에 입장할 때 온도체크 후 방문자등록(전화)를 하고 입장하게 되는데요.

입장하면 이렇게 생긴 카운터와 카운터 옆쪽을 보면 쉴 수 있는 벤치와 음료 자판기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이렇게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하게 되는데 이따가도 설명드리겠지만, 2회를 끊으면 1회는 교육받고 한번 타고 

 

2회째에는 그냥 각자 들어가서 교육 없이 타면 돼요!! 다른 곳에서 타보셨더라도 1회째에는 교육을 꼭 받아야 돼요!!!

 

왜냐면.. 교육받으면서 손등에 도장 같은 걸 찍어주시는데 그거 없으면 교육 없이 탑승하는 곳에 못 들어가요 ㅠㅠ

 

1회 교육 때 이런 도장을 손등에 찍어준답니다~

 

그렇다고 출발해서 도착할 때까지 교육을 받으면서 타는 건 아니구요~ 출발 직전에만 간단히 설명 듣고 간단히 조작해보고 출발해요!!

 

개인적으로는 2회 정도면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타기는 하는데 많이 타면 좀 덜컹거리는 게 있어서

 

손이 아프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아!! 스카이라이드(리프트)는 어차피 정해진 횟수를 다 탈 때까지는 무료예요!!

 

이렇게 기나긴 티켓팅을 마치고~ 오른쪽으로 가면 헬멧을 대여해 주는 곳이 있어요!! 

 

엄청 큰 통안에 색상별로 사이즈가 다른데 각자 사이즈에 맡게 찾아서 쓰고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탑승하시면 돼요!

 

탑승하는 곳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그 바로 옆에는 탑승 안전 규칙이 있는데 기다리면서 간단히만 봐도 문제없어요!!

 

어차피 옆에 계신 직원분들이 타면서 어떻게 하라고 얘기해 주시거든요~

 

이렇게 타고 올라가면서 코스를 좀 찍어봤는데요!!

일단 이렇게 출발~~ 하면 !!

 

코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일정상 시간이 안돼서 저녁 직전에 갔지만 어두워질 때 가면 재밌을 것 같았어요!! 

 

왜냐면.....

 

..... 네~ 다음부터는 무조건 루지는 저녁 다 돼 갈 때쯤 타는 걸로...

 

위에도 적어놨지만 여기서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영업시간 공유해놓을게요!

 

영업시간 : 평일 10:00 - 20:00 / 주말 09:00 - 21:00 / 공휴일 09:00 - 21:00 

 

네~ 꼭 저녁에 가세요~

 

쨋든 이렇게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면

아까 말씀드린 이런 갈림길이 있어요! 스탬프를 안 받으면 직진을 할 수 없답니다~ 

처음 탑승하시는 분 쪽으로 입장하시게 되면 이렇게 직원분들한테 교육을 받고 출발하게 되는데요.

출발함과 동시에 이런 갈림길이 나오는데 교육을 받고 난 후 어딜 가든 자유예요!! 

 

야호!! 출발!! 

 

아 참!! 그렇다고 처음 탑승하는 사람과 두 번째 탑승하는 사람이 다른 곳에 타는 건 아니구요. 

 

다만 줄 서는 곳이 다르고 출발하는 곳은 동일하답니다!!

이렇게 루지 코스는 생각보다 길었어요!!

 

다 타고 내려오면 사진 확인하는 곳을 거쳐 처음 탑승했던 곳으로 이어지는데요!

 

사진 확인 시에는 무슨 기계? 같은 거 앞에 가서 자신이 쓰고 있던 헬멧을 찍으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기계마다 옆에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사진을 인화하지 않는다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찍으려다가 옆에서 갑자기 말려서 놀랬어요 ㅠㅠ..

그래도 낮이지만 엄청 재밌게 타고 나왔답니다~

 

아이들이 타기에도 위험하지 않고 재밌는 것 같아요!!

 

그럼 이상!!!!

 

루지 방문 리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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